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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일주 8일 -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자유여행, #항공불포함

예약정보

출발일
추천항공사

에어프랑스에어프랑스

성인 1인 가격

1,570,000 KRW
추천항공으로 항공요금 불포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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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베네치아,피렌체,로마,나폴리,소렌토,폼페이
추천 항공사 에어프랑스에어프랑스
출발편 출발시간 12:45 출발편 도착시간 22:45
귀국편 출발시간 10:05 귀국편 도착시간 16:55
시차로 인하여 출발일 다음날 도착합니다.
상품가격 1,570,000 KRW ~
  • 상품정보
  • 여행일정
  • 식사/
    옵션 정보
  • 해외
    안전정보
  • 기타정보

상품설명

■ 에어프랑스 항공 탑승 추천
■ 베네치아 -피렌체 기차 2등석 (좌석 지정 포함)
■ 피렌체 - 로마 기차 2등석(좌석 지정 포함)
■ 전 일정 3성급 호텔 (2인 1실 사용기준으로 1인 요금입니다. 싱글 사용시 싱글 챠지 발생합니다.)
■ 바티칸 박물관 반일 전문 가이드 워킹 투어 및 바티칸 박물관 입장료 포
■ 호텔 조식 포함

포함/불포함 사항

포함 사항

1. 일정상 표기된 입장료 (자유시간의 추천일정은 제외됩니다.)

2. 3성급 호텔 숙박 (2인 1실 기준) 및 호텔 조식

3. 베네치아-피렌체, 피렌체-로마 기차 2등석 및 좌석예약비용 포함 (※ 예약시점의 좌석 상황에 따라 요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4. 바티칸 시국 반일 전문 가이드 워킹 투어 및 바티칸 시국 입장료 포함

5. 최고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 하단 참고사항 내 여행자 보험 설명 참조

불포함 사항

1. 해당 상품은 항공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 포함으로 명시된 입장료외에 추천일정의 입장료는 불포함입니다.

※ 국외여행 표준 약관 제11조 여행요금의 변경 참고 -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 해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 시 일정표에 기재된 상품의 기준환율 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여행 상세 일정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8일차
1일차
인천 출발- 베네치아 도착
이용항공사에 따라 출발 터미널이 상이하니 항공예약기록을 확인해주세요.
  •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사에 따라 출발 터미널이 달라집니다.
    1터미널 : 아시아나,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루프트한자-독일항공, 스위스 국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카타르항공, 터키항공, 폴란드항공, 핀에어 등

    2터미널 : 대한항공, 네덜란드 항공, 에어프랑스. 진에어 등

    제 2 터미널 더보기

    미팅포인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베네치아 국제공항 도착

    베네치아의 마르코 폴로 공항(VCE)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이 도시의 독특한 수상 교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주요 교통수단으로는 수상 셔틀, 육상 셔틀버스, 택시가 있습니다.

    1. 수상 셔틀 - 알릴라구나(Alilaguna)
    알릴라구나는 공항과 베네치아의 주요 도심 지점을 연결하는 수상버스입니다. 노란색, 파란색, 주황색 등의 노선으로 나뉘며, 특히 산마르코 광장과 같은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에 적합합니다. 요금은 약 15€(2024년 기준)이며, 24시간권을 추가 구매해 베네치아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2. 육상 셔틀버스 - ATVO와 ACTV
    공항에서 베네치아의 육상 교통 허브인 피아짜 로마(Piazzale Roma)까지는 ATVO와 ACTV 버스가 운행됩니다. 소요 시간은 약 20 ~ 30분이며, 요금은 10€ 내외입니다(2024년 기준). 이곳에서 바포레토나 도보로 도시 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3성급 호텔
식사
[조식] 불포함
[중식] 불포함
[석식] 기내식
2일차
베네치아
자유일정입니다. 추천일정 안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 호텔 조식 후
    산마르코 광장 주변지역

    베네치아 관광의 출발점인 산마르코 광장 주변 추천 여행
    - 산마르코 광장
    - 산마르코 성당
    - 산마르코 성당 시계탑
    - 도제궁
    - 한숨의 다리

    산마르코 대성당 더보기

    산 마르코 대당(Basillica San Marco)은 베네치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당으로 829~832년 이집트에서 모셔 온 성 마르코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납골당이 세워졌습니다. 9세기 초에 세운 로마네스크 양식과 옛 베네치아 공화국을 통치하던 총독이 머물던 곳으로서 비잔틴 양식과 서양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공사는 11세기 내내 계속되었고, 1094년에 봉헌되었습니다. 성당이 봉헌된 1094년 기적적으로 잃어버렸던 성 마르코의 육신을 되찾게 됩니다. 

    화려한 대리석과 모자이크 장식은 보는 이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스형 십자 구조에 따라 건축된 성당은 둥근 궁륭 형 천장으로 덮여 있으며, 측면의 십자형 수량은 높이가 일정하지 않은 4개의 작은 궁륭 형 천장으로 덮여 있습니다. 17세기경 건축물을 개조하면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났으며 그 양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당 앞에는 사이프러스, 칸디아, 모레아의 베네치아 왕국을 상징하는 세 개의 깃대가 꽂혀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유화인 틴토레토의 '파라다이스'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광장 앞의 종루에 올라가서 베네치아를 조망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나 산 마르코 성당 2층에 올라가면 산 마르코 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기도 합니다. 

     

    성당 정면의 파사드에는 5개의 커다란 문이 있으며 화려한 대리석과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자리한 출입구에는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의 저부조 조각으로 장식된 3개의 아치가 있습니다. 출입문의 상단에는 청동으로 주조된 유명한 말 군상이 있습니다. 이 군상은 1805년에 나폴레옹과 전쟁에서 패하여 파리로 약탈당했다가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패하자 다시 되돌려받은 조각품으로 아직도 루브르 박물관의 카루젤 개선문 위에 복제품이 있습니다. 

    좌측의 첫 번째 아치에는 성 마르코의 승천이 묘사되어 있고, 총독 관저를 바라보는 남쪽 파사드에는 반암의 군상들이 올라가 있으며, 모퉁이에는 법률이 공표되는 연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앙홀 아트리움에는 구약성서의 장면들이 모자이크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금박을 입힌 청동 말로 유명한 마르치아노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성당내부는 그리스 십자형 위의 다섯 개의 큰 원 천정으로 되어있으며, 여기에 성 마르코의 업적을 말해주는 12~13세기 그림을 비롯하여 티치아노의 바탕 그림에 의한 모자이크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동물과 기하학적인 주제들을 묘사한 12세기식 바닥 장식이 주를 이룹니다. 산 마르코 성당은 10세기 초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 마르코 유해는 제단에 안치되어 있는데, 제단의 모자이크 장식은 신약성서의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북쪽 수랑으로 이어지는 북쪽 아치의 모자이크 화는 틴토레토(Tintoretto)의 성 미카엘, 최후의 만찬, 가나의 혼인과 베로네세(Veronesse)의 나병 환자의 치유가 밑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좌측 수랑에는 성 요한의 돔에는 산상수훈과 성 요한의 일대기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남쪽 수랑은 보석 보관실로 연결됩니다.

     

    또한 대리석과 모자이크 장식이 황금빛 바탕에서 화려하게 나타나 '황금의 교회'라고도 불립니다. 13세기 베네치아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에서 가져온 청동 기마상이 서있고, 중앙 제단 뒤에는 아름다운 보석으로 만들어진 팔라 도로(Pala d'Oro)가 있습니다.

    산 마르코 광장 북쪽에 위치한 시계탑은 15세기 말 경에 세워져 베네치아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계의 내부는 정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성당 방문시 유의사항

    • 복장과 행동은 예배 장소에 적합해야합니다.

    •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성당 내부에서는 조용히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하물을 가지고 성당에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성당에서 몇 미터 떨어진 Piazzetta dei Leoncini 에 수하물 보관소가 있습니다.

     

  • 리알토 다리 주변여행

    리알토 다리 주변 추천 여행
    - 리알토 다리
    - 전통시장
    - 기념품 상점

    리알토 다리 더보기

    리알토 다리는(Ponte de Rialto)는 산마르코 광장 북쪽 대운하 서쪽의 한 부분을 연결하는 다리로 베네치아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세레니시마 시대 베네치아의 위대함을 상징하며, 대운하에서 가로지르는 4개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합니다. 이 다리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재능 있는 베네치아 엔지니어 중 한 명인 안토니오다 폰타(Antonio da Ponte)와 그의 조카, 안토니오 콘티노(Antonio Contino)에 의해 1588~1592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1854년까지 대운하의 두 강둑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원래 목조 다리였으나 불에 타 붕괴한 이후에 1500년대 초반에 대리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폭 22m, 길이 48m, 높이 약7.5m이며, 28m가 넘는 단일 아치 길과 화려하게 장식된 12,000개의 나무 기둥 위로, 양쪽에 분포된 24개의 상점이 있습니다. 이 일대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산마르코 광장과도 가깝습니다. 쇼핑할 수 있는 상점과 지붕있는 다리로서 그 위에서는 기념품과 무라노섬에서 만든 유리 세공품, 가면, 우산이나 장갑, 머플러 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어 늘 활기에 차 있는 장소입니다.
    맨 밑은 아치로 되어 있어 그 밑으로 배들이 지나다니고 다리에는 두 줄의 쇼핑 아케이드와 세 줄의 보행자 통로가 있으며, 아치형의 기둥들이 삼각의 기둥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과 함께 베네치아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다리 아래로 노를 저어가는 곤돌라 뱃사공의 노랫가락이 이국적인 정취를 더해 줍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3성급 호텔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불포함
[석식] 불포함
3일차
베네치아 - 피렌체
베네치아-피렌체는 기차로 이동합니다.
  • 호텔 조식 후
    베네치아 출발

    베네치아-피렌체 이동 시간은 확정 후 안내 드립니다.
    *2등석 기차 탑승(고속열차이용, 좌석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피렌체 도착 후 시내 추천일정 - 두오모 외

    두오모 주변 여행
    -지오토 종탑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전 & 타워
    -베키오 다리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더보기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Santa Marica del Fiore, Piazza del Duomo)은, 아르놀포 디 캄비오(Arnolfo di Cambio)가 설계한 이 건물은 15세기에 완공되었을 때 세계에서 5번째로 크고 유럽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습니다.

    1294년에 착공하여 1436년에 완공되었지만, 19세기 말까지 여러 명의 예술가가 부분적으로 공사와 장식에 참여해 1887년이 되어서야 완성되었습니다. 무려 6세기 동안 공사가 계속된 것입니다.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이며 '꽃의 산타 마리아 성당'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06m의 쿠폴라(Cupola)는 필리포 브르넬레스키에 의해 1437년에 완성되었는데 3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이며 성당 왼쪽 입구에서 463계단을 올라가 쿠폴라의 옥상에서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양식은 이탈리아 신 고딕양식입니다. 성당을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아보면 성당의 엄청난 규모와 백색, 적색, 녹색의 대리석들이 자아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길이 153m, 폭 90m, 궁륭 꼭대기까지의 높이 역시 90m입니다. 

     

    돔은 14년 동안 공사를 한끝에 완성된 브르넬레스키의 작품입니다. 성당 정면 오른쪽에 돔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어서 정상까지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두오모 옆에는 지오토의 설계로 14세기에 완성된 지오토 종탑(Campanile de Giotto)이 있습니다. 이 종탑은 414계단을 올라 꼭대기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내부는 전성기 아치형 천장이 받쳐져 있는데, 천장에는 조르지오 바사리(Giorgio Vasari)와 프레데리코 주카리(Federico Zuccari)의 "최후의 심판"이 프레스코 형식으로 그려져 있고, 제단 왼쪽으로는 그의 미완성 대작인 "피에타"가 있습니다.

     

    바닥 아래에는 산타 레파라타 묘지(Crypt of Santa Reparata)가 있으며, 이곳에서 고대 대성당의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성 요한(산 지오바니)세례당

    원래는 피렌체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건물로, 두오모 바로 맞은 편의 천국의 문이 있는 건물입니다. 5세기 전에 최초의 건물이 세워졌으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팔각형 건물로 외벽은 흰 대리석의 줄무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천국의 문은 기베르띠의 작품으로 구양성서를 상징하며, 르네상스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프랑스 로댕 박물관의 '지옥의 문'과 비교해서 보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북문도 역시 기베르띠의 작품으로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고, 세례 요한이 그려져 있는 남문은 안드레아 피자오에 의해 1330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지오토 종탑(Campanile Giotto)

     높이 85m의 거대한 고딕 양식의 종탑은 1334년 지오토에 의해 착공을 시작하여 안드레아 피자노와 프란체스코 랄렌리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당시는 페인트와 같은 안료가 없었기 때문에 흰색과 녹색 대리석을 사용하여 외관을 조화롭게 구성하였으며, 근처의 두오모 성당과 성 요한 세례당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장엄하게 더욱더 화려하게'라는 말처럼 엄청난 세월에 거쳐서 만들어진 꽃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은 피렌체의 시내 어떤 외진 곳에서도 두오의 아치형 돔의 일부분이 보일 정도로 거대하고 화려합니다.

     

    ※ 방문객은 사전에 수하물 보관소(Piazza Dumo n.38 /r)에 다음의 물건을 보관하고 입장하셔야합니다.

    • 여행 가방, 배낭, 대형 및 중형 가방

    • 우산, 지팡이(보행을 돕기 위한 도구가 아닌 경우), 카메라 및 필름 카메라용 삼각대

    • 사람과 전시 작품에 위험할 수 잇는 칼, 카위, 금속도구

     

    ※ 수하물 보관소에 허용되지 않는 품목

    • 인화성, 부패하기 쉬운 제품, 무취 또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이 포함된 수하물

    • 현금, 보석, 귀금속, 서류 및 귀중품

    • 무게가 25kg를 초과하는 수하물

    • 개별 의류 품목

     

    ※ 운영시간 

    • 월~일요일 07:30~20:15

    • 휴관일 : 12/25, 1/1, 부활절 일요

  • 피렌체 시내 추천일정 - 우피치 미술관 외

    미술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 우피치 미술관
    - 아카데미아 미술관
    (※ 사전 예약 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우피치 미술관 더보기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ies)은 고딕양식에서 르네상스양식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르네상스의 전 시대를 걸쳐서 많은 조각과 회화가 전시되어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미술관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베키오 궁전 바로 앞에 있으며 화려한 르네상스식 건축물로 우피치 궁전 내에 있습니다. 우피치는 영어로 오피스(Office)라는 뜻으로 그 이름대로 1560년에서 1580년 코시모 1세의 사무실로 지어졌습니다. 이 미술관은 ㄷ자형태로 된 3층 건물로 미술품 수집은 15세기 전반부터 피렌체에 군림한 메디치가의 코시모 일 베키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코시모 1세의 시대부터, 각지에 분산되어 있던 메디치가와 그 집에 연고가 있는 미술품을 여기에 모으기 시작하여, 1737년 메디치가의 최후 사람으로서 우피치 궁의 미술품을 계승하고 있던 안나 마리아 루드비카가 토스카나 대공국에 기증하였고, 그녀의 뜻에 따라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3층 건물의 우피치 미술관을 보고 관람하는데 적어도 반일 정도 소요되며, 충분한 감상과 이해를 위해서는 일주일은 예정하고 보셔야 할 정도입니다. 

    이곳에 전시된 미술 작품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조각들로부터 플랑드르 파와 렘브란트를 비롯한 네델란드 회화 등 유럽 미술 작품을 망라하고 있지만, 특히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걸작들이 한데 모아져 있어 두오모와 함께 피렌체 관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회화, 2층에는 소묘와 판화, 1층에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회화에는 14~16세기 이탈리아 다빈치,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등의 르네상스 화가뿐만 아니라 17~18세기의 바로크와 로코코 화가, 독일과 플랑드르의 북방 르네상스 화가들의 중요한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전에 예약을 통해서 입장하시는 것이 좋으며, 당일 관람 시에는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셔야 하는 곳입니다.

    우피치 미술관은 작품마다 번호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보티첼리 방에는 그 유명한 '비너스의 탄생(Nascita di Venere)'이 있습니다. 이 그림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로, 하늘의 신 우라노스가 아들인 크로노스에게 거세를 당할 때 튀었던 피들의 하나가 바다에 떨어져 거품(Apros)이 되었는데, 이 거품이 떠돌다가 훗날 퀴츠로스 섬에서 아름다운 여신이 태어났으며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이라는 뜻으로 아프로디테(Aphrodite) 즉, 비너스입니다.

    그림을 보자면, 왼편에는 서풍의 신인 제퓌로스가 바람을 불어 비너스가 타고 있는 조개껍질을 육지로 밀어주고 있으며, 오른편에는 여신이 꽃 모양의 천으로 비너스를 덮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비너스의 탄생과 더불어 유명한 '봄(La Primavera)'은 이 그림이 그려진 지 5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그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계속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봄이라는 제목은 작자인 보티첼리가 이름 지은 것이 아니라, 후에 코시모 1세 때에 건축가이며 화가였던 베자리가 이 그림을 보고 "피렌체의 봄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칭하면서 그렇게 불렸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을 보면, 오른편에 비너스의 탄생에도 등장한 서풍의 신 제퓌로스가 왼편에는 서풍을 불고 꽃의 여신 클로리스의 입에서 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중앙에는 사랑의 여신 비너스와 시종들인 매혹적인 세명의 여신들 그리고 신들의 사자가 그 위로 다가오는 구름을 손으로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우르비노 공작과 공작부인', 미켈란젤로의 작품 '성가족',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성 수태고지','3현 왕의 예배', 파르미자노의 '목이 긴 성모마리아', 우르비노의 작품인 '비너스' 등의 걸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12월25일 (*일부 특별개관일에는 월요일에도 개관합니다.) 
    ※ 만12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과 동반 입장해야합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3성급 호텔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불포함
[석식] 불포함
4일차
피렌체 - 로마
피렌체-베네치아는 기차로 이동합니다.
  • 호텔 조식 후
    피렌체 출발

    피렌체-베네치아 이동 시간은 확정 후 안내 드립니다.
    *2등석 기차 탑승(고속열차이용, 좌석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로마 도착 후 시내 추천일정 - 콜로세움 외

    로마 콜로세움 주변 추천 여행지
    - 콜로세움
    - 포로로마노
    - 캄피돌리오 언덕
    - 대전차경기장
    - 진실의 입

    콜로세움 더보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인정받은 로마 제국의 상징인 플라비안 원형극장(콜로세움이라고도 함)은 로마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꼭 봐야 할 곳입니다. 고대 로마의 장엄한 업적과 검투사의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축물입니다. 

     

    공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Flavian Amphitheatre)으로, 서기 70년부터 80년 사이에 건축되었습니다. 이 건축물은 당시 로마 황제였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와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연못에 AD72년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걸쳐 완성된 대형 원형경기장 겸 극장입니다. 80여개의 출구에 55,000명이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네로 통치시대에극 기독교인들의 박해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타원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최대지름 188m, 최소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 된 타원형 건물입니다. 1층은 토스카나식, 2 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아치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건축 재료로는 주로 석회암, 응회암, 콘크리트 등이 사용되었으며, 로마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보여줍니다. 내부 구조는 복잡한 계단과 통로로 이루어져 있어 관람객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아레나 : 콜로세움의 중심부에는 아레나가 위치해 있으며, 지하에는 복잡한 통로와 방이 있어 검투사들과 동물들이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 포룸과 열주 : 외부 벽면은 다양한 기둥 양식(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로마 건축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냅니다.

    • 지붕 시스템 : 콜로세움은 당시 최첨단 기술로 여겨졌던 베라리움(velarium)이라는 거대한 천막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햇빛과 비로부터 보호했습니다.

     

    콜로세움은 로마 제국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삶의 중심지였으며, 황제의 권위를 과시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검투사 경기는 로마 시민들의 오락이자 군사 훈련의 일환으로 여겨졌으며, 이러한 공개 행사는 로마의 힘과 영광을 상징했습니다.

    현재 콜로세움은 로마의 가장 중요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198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로마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복원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콜로세움은 오늘날에도 로마의 위대한 건축과 역사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콜로세움 주변에는 포로로마노 등의 고대 로마의 유적지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 휴관일

    1월1일, 5월1일, 12월25일

  • 로마 자유여행 추천일정 - 트레비분수 외

    로마 트레비분수 주변 추천 여행지
    - 판테온
    - 스페인 광장 & 계단

    트레비분수 더보기

    로마의 수많은 분수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분수로 '트레비'란 삼거리라는 뜻으로 바로 앞에 3개의 길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트레비분수(Fontana di Trevi)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명에 의하여 니콜라 살비가 디자인하여 1732년에 착공하여 30년 만인 1762년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완성하였습니다. 

     

    이 분수는 10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1485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17세기에 재건되어 로마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분수의 거대한 물줄기는 조그만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바로 옆에 붙은 궁전의 한쪽 끝을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흰 대리석 벽면에 조각은 팔라초폴리 건물의 한쪽 면으로 한 가운데 대양의 신 오체아누스가 있고 양옆의 석상은 풍요와 건강을 상징합니다. 브란치의 작품으로 폴리 궁전 배후의 벽면을 교묘하게 이용한 조각은 바다의 신 트리톤이 이끄는 두 마리의 말은 격동의 바다와 잔잔한 바다를 상징하고, 분수대의 거대한 수반은 대양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바로크 미술 후기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트레비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하는데, 전쟁에서 돌아온 지친 병사에게 물이 있는 샘물을 한 처녀가 알려 주었는데, 이 트레비분수의 샘이 그곳에서 끌어왔다고 하여 전해진 말이라고 합니다. 이 분수에서 등을 돌려 왼쪽 어깨너머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는 전설로 유명합니다. 한 개의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두 개를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개의 동전을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말이 전해집니다. 분수의 바닥에는 세계 각국의 동전이 가득 차 있고,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고 합니다.

     

    베르지네 호수에서 끌어오는 분수의 물은 로마에서 가장 부드럽고 맛 좋다고 알려져 수 세기 동안 바티칸 궁으로 실어 나를 정도였으며, 로마에 살고 있는 영국이 차 제조업자들이 단지에 담아 실어 나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전기 펌프에 의해서 순환되고 있습니다. 

     

    트레비 분수는 로마의 역사와 예술,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로,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로마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아야 할 명소로, 그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3성급 호텔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불포함
[석식] 불포함
5일차
로마
반일 가이드 투어 후 자유일정입니다. 추천일정 안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 호텔 조식 후
    바티칸 박물관 핵심 포인트를 현지 가이드와 함께 워킹투어

    추천 여행지
    - 바티칸 시국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등)


    바티칸 시국&박물관 더보기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안에는 바티칸 시국이라는 또 하나의 국가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으로 잘 알려진 이곳은 전 세계 카톨릭의 총본산이라는 성스러운 의미 외에도 미켈란젤로 불굴의 명작인 '천지창조'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등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훌륭한 예술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 미술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 로마 시내 테베강 서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 번에 3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 베드로 광장 앞에는 흰색 선이 도로 위에 그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탈리아와 바티칸 시국을 구분 짓는 국경선입니다.

     

    바티칸은 이탈리아가 19세기 들어 근대 통일국가로 탈바꿈하면서 교황청 직손 교황령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29년 이탈리아와 교황청 주변의 지역에 대해 주권을 인정하는 라테라노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영토 0.44㎢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이 되었습니다.

    현재 바티칸의 영토권은 성베드로대성당과 로마에 있는 성당과 궁전을 포함한 13개 건물, 로마 동남쪽 120km 지점에 있는 카스텔 간돌포(Castel Gandolfo)의 교황 하계 관저에 국한됩니다. 영토 내에는 성 베드로 광장, 대성당, 교황 궁전, 관청, 미술관, 도서관, 은행, 방송국, 인쇄국, 철도역, 우체국, 시장 등이 있습니다.

     

    로마 여행자의 대부분은 바티칸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성지 순례를 목적으로 매년 부활절에 교황의 연설을 듣기 위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이는 신도가 많습니다. 바티칸에 있는 예술품도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도 많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시스티나 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 천장화는 1994년 대대적인 보수 작업이 완료되었고, 교황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티칸 박물관(Museo Gallerie del Vatican)은 역대 교황이 모은 것을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미술과 미술사적으로 다양한 시대의 진귀한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의 주요 대표작만 골라 보는 데도 2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 피냐 정원(Pigna Courtyard or Pine-Corn Courtyard)

    이 정원은 1816년 Pirro Ligorio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거대한 청동 솔방울 분수가 있는데, 이것은 아그리파의 욕실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 벨 베데레의 뜰(Cortile Ottagonale)

    여행객들이 처음으로 통과하는 곳으로 18세기에는 클레멘스 14세와 피우스 6세가 수집한 조각들이 놓여있었습니다. 바티칸 궁전의 전신인 이곳은 19세기 피우스 7세에 의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뜰의 한 모퉁이에 라오콘 상이 있는데 이는 16세기 초 콜로세움 부근의 티투스 목욕장 유적에서 발견된 대리석상으로 후기 헬레니즘 시대의 걸작입니다. 큰 뱀에 묶여 고뇌하는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Laoconte)이 신에게 벌을 받는 것입니다.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레오카레스 작품으로 추정되는 청동상을 로마 시대에 복사한 대리석상인 아폴로 상도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 회화관(Pinacoteca)

    바티칸 박물관 입구의 안뜰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잔틴 시대부터 현대까지 종교를 주제로 한 그림들이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8실에 있는 라파엘로의 걸작 '마리아의 대관', '폴리뇨의 마리아','그리스도의 변용'은 꼭 관람할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변용'은 라파엘로의 최후 작품으로 아랫부분은 제자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제9실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완성작 '산 지롤라모', 제12실에는 마니엘리즘에 지대한 영향을 준 카라바죠와 그의 제자가 그린 '그리스도의 강가' 등 찬란한 예술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라파엘로의 방(Stanza di Raffello)

    궁전 오른쪽 2층에 있는 4개의 방입니다. 라파엘로가 이곳의 그림들을 그릴 당시 성 시스티나 성당에서 작업을 하는 미켈란젤로가 교황과의 의견 대립으로 피렌체로 귀향했을 때 라파엘로는 아무도 입실이 허락되지 않았던 시스티나 예배당에 몰래 들어가 미켈라젤로의 예술 기법을 알아냈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합니다. 이 방은 '화재의 방','서명의 방,'엘리오도라의 방','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4개의 방 중 가장 아름다운 '서명의 방'에는 교황 율리우스 2세가 라파엘로에게 의뢰하여 그렸다는 천장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벽화는 라파엘로가 1508~1511년까지 심혈을 기울여 그린 것으로 인간의 영혼을 구성하는 지식과 도덕을 주제로 한 그림입니다. 그의 대표작 '성체에 대한 토론'과 철학의 승리를 그린 '아테네 학당'도 벽을 마주 보고 전시되어 있습니다.

    '엘리오도라의 방'에 들어서면 오른쪽에서부터 '레오네 1세, 아티라를 체포하다','볼세나의 기적','신전에서 추방되는 엘리오도라','성 베드로의 해방'이 차례로 걸려 있고, 천장화로 '아담과 이브'가 있습니다. '콘스탄트누스 대제의 방'은 4개의 방 중 가장 큽니다. 여기에는 라파엘로의 제자인 줄리오 로마노가 그린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시(미네르바 다리의 성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시스타나 소성당(Cappella Sistina)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벽화 '최후의 심판(Giudizio Universale)'이 있는 예배당입니다. 중요한 의식을 치르는 곳으로 교황 선거도 이곳에서 행해집니다. 구성경을 주제로 한 천장화 역시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빛과 어둠의 분리'로부터 '노아의 만취'에 이르기까지 총 9개 장면을 담고 있는데 이 가운데 중앙에 있는 '아담의 창조'가 유명합니다.

    벽화 '최후의 심판'이 정면에 있고, 그 왼쪽은 '모세의 일생', 오른쪽은 '그리스도의 일생'이 그리스도와 모세의 일생을 주제로 하여 각각 6개의 벽화가 있습니다.  

     

    궁전의 가장 뒤에 있으며 이곳은 1475년에서 1483년 사이에 건축되었습니다. 1473년 교황 식스티스 4세가 교황의 묘로 조성한 것으로 당시 보티첼리 페르지노 등에 의해 양쪽의 벽이 그려졌고, 그 후 율리우스 2세의 명에 의해 미켈란젤로가 천정과 나머지 벽화를 그렸습니다. 미켈란젤로는 1508년 5월 작업에 착수하여 4년 5개월 동안 정열과 창작력을 총동원하여 1512년 불후의 대작을 완성한 것입니다. 그가 천정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무리한 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무릎에 물이 고이고 등이 굽었다는 유명한 일화에서 화가의 정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15세기에 대리석으로 만든 칸막이가 성당을 두 부분으로 분리 시키고 있는데 제대가 있는 쪽은 종교 행사를 위해 성직자들만 출입할 수 있고, 다른 한쪽은 회의 등 행사 때 이용합니다. 성당의 규모는 길이 40.23m, 폭 13.41m, 높이 20.73m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제작 이후 22년 벽화 '최후의 심판'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중앙에는 마리아와 성인들을 거느린 예수 그리스도가 준엄한 심판을 오른쪽에는 죄인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발 아래 성 바돌로뮤의 모습은 비참함과 고민의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자화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은 수많은 등장인물을 통해 인간적 가치와 인간 존엄성을 추구하기 ㅜ이해서는 역시 그 본연의 대상이 인간이어야 한다는 르네상스 정신과 통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원래 천지창조는 완전 나체로 그려져 있었으나 이 그림의 나체들은 후임 교황 비오 4세의 명으로 다니엘레 다 본테라가 손질하여 나체를 가렸습니다. 이 때문에 다니엘레 다 본테라는 '기저귀 화가'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성 베드로 성당은 좌우 폭이 240m로 30만의 군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정면으로 대성당 입구가 있고 그 좌우로 반원형의 회랑에 4열의 그리스의 건축양식인 도리아식 원주 284개가 서 있습니다. 각주가 총 88주로 4열 종대를 이루어 회랑 위의 테라스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그 윗 부분에는 140명의 성인상이 장식되어 있고, 광장 중앙에는 서기 40년 칼라굴라 로마 황제가 이집트에서 운반한 높이 25.5m, 무게 320톤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습니다. 오벨리스크 양쪽에는 분수 2개가 있고, 이 두 분수 사이에 대리석 바닥이 있는데 여기 서서 열 회랑을 쳐다보면 기둥들이 4주씩 포개져 하나로 보입니다. 이곳은 성 베드로가 순교한 곳으로 제237대 교황 알렉산더 7세의 명에 의해 르네상스 건축가 베르니니가 완공한 곳입니다. 광장에서 성당 입구 쪽으로 향하여 보면 왼쪽에는 바티칸 우체국과 관광안내소가 있고, 오른쪽에는 교황 거소 등 바티칸 궁전이 보입니다. 일요일이면 교황이 베드로 대성당 정면의 발코니에서 광장에 모인 군중에게 인사를 합니다.

  • 로마 시내 추천일정 - 천사의 성 외

    추천 여행지
    - 천사의 성
    - 보르게세 미술관
    (※ 사전 예약 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천사의 성 더보기

    천사의 성(Castel Saint' Angelo)은 로마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빅토르 엠마누엘 2세의 다리 근처에 우뚝 서 있는 성곽 건물로 바티칸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성 천사의 다리를 장식하고 있는 10여 개의 천사상을 따라 다리를 건너다보면, 교황의 요새였던 천사의 성과 베드로 성당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중세에는 교황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간의 대립과 반목이 심했던 시기로 이탈리아 전역이 양분되어 많은 전쟁이 일어나던 때였습니다. 이 당시 천사의 성은 요새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교황 니콜라우스 5세(Nicolas V 재위 1447~1455년)는 기존의 건물 위에 벽돌을 쌓아 올리고, 성벽의 모퉁이에 망루를 만들었습니다. 1527년 카를 5세의 군대를 피해 클레멘스 7세가 이곳으로 몸을 피하기도 했던 장소입니다. 

    조각가이자 금은 세공사로 유명한 자서전을 남기기도 한 벤베누토 첼리니(Benvenuto Cellini 재위 1500~1571년)도 이 성의 감옥에 투옥된 적이 있습니다.

    긴 성벽(Passetto)은 레옹 4세의 재위 시기인 847~855년에 건축되었으며, 천사의 성과 바티칸 궁을 연결하였습니다. 

     

    황제의 방, 곡물창고, 도서관, 감옥 등 20여 개의 방들이 있습니다. 18세기에 주조된 청동 조각상이 있는 외부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로마 시내 전경은 로마의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이 성이 천사의 성으로 불린 것은 590년부터이며, 성 위에 천사가 나타나서 당시에 창궐하던 페스트의 종말이 올 것이라는 것을 예고한 데서부터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영묘(마우솔레움)

    본래 이 건물은 하드리아누스 황제(재위 117~138년)와 가족들을 위한 묘로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135년 황제의 명에 따라 착공되었으며, 4년 뒤 그의 양자로 옥좌를 계승한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Antoninus Pius, 재위 138~61년)에 의해서 완공되었습니다. 

    바닥면적 84㎡에 높이 20m의 원통형 기둥이 올려져 있고, 그 위에는 봉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꼭대기에는 황제의 동상과 4두 2륜 전차의 청동상이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영묘는 하드리아누스 황제부터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Septimius Severus 재위 193~211년)에 이르기까지 역대 황제들의 유골단지를 모셔두는 납골묘로 쓰였습니다. 그 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러 용도로 쓰였는데, 중세에는 성이나 감옥으로, 정치적 혼란기에는 교황의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피난처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천사의 다리(산탄젤로 다리)

    천사의 다리는 로마 시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세련되고 우아한 다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드리아누스 황제 치세 당시인 136년 강 건너에 있는 마르티우스 광장과 황제의 영묘를 연결하기 위해 세워진 다리입ㄴ디ㅏ. 현재의 다리는 1894년 테베레 강을 재정비하면서 다시 지어진 것입니다. 성 바오로와 성 베드로 상은 1530년 클레멘스 7세의 명에 따라 추가로 제작되었고, 나머지 10개의 동상들은 클레멘스 9세의 명에 따라 바로크 최고의 조각가인 베르니니가 추가한 것입니다.

     

    ※ 천사의 성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12월25

  • 로마 시내 추천일정 - 나보나 광장 외

    저녁시간 추천 여행지
    - 나보나 광장
    - 스페인 광장 & 계단

    나보나 광장 더보기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은 로마에서 다른 어느 곳보다도 밤이면 활기차게 움직이는 곳입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 마임을 하며 여행객들의 시선을 끄는 거리의 광대, 흥겨운 곡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 그리고 쇼핑백을 가득 들고 사진찍기에 열중인 관광객들까지, 이 모든 풍경이 광장에 분위기를 한껏 활기차게 만듭니다.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멋진 건물에 둘러싸여 있고, 베르니니의 솜씨가 돋보이는 광장의 분수는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듯합니다. 

     

    나보나 광장에는 '4대강 분수', '무어인의 분수', '넵튠의 분수' 이렇게 3개의 분수가 있습니다. 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가와 리나시멘토 가 그리고 자나르델리 가로 둘러싸인 이 지역은 고대 로마 시대에는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세운 거대한 경기장과 시 발표회나 음악회가 열렸던 오데온(Odeon) 극장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당시 경기장은 서기 86년에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조성한 길이 240m, 폭 65m의 전차 경기장이었습니다. 

    현재는 길고 좁은 광장만이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경기장이 있었음을 알려줄 뿐 나머지 유적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이곳에서 그리스 경기를 모방한 각종 경기와 경주를 개최하였습니다. 검투사와 야수가 사활을 건 혈투를 벌였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과 달리 이곳에서는 지력과 체력을 겨루는 그리스식 경연이 벌어졌습니다. 

     

    연설과 웅변, 시 낭송, 음악회 등이 오데온에서 개최되었고, 경기장에서는 달리기, 레슬링, 원반던지기, 투창 경기 등이 펼쳐졌습니다. 356년 콘스탄티우스 2세는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경기장이었던 이곳의 대리석을 모두 걷어내었고 이후 사람들이 찾지 않는 이곳은 5세기경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중세 내내 폐허로 방치되어 오다가 르네상스 시대에 들어 복원되어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16세기 초, 각국의 추기경과 대사들이 자리를 잡았고 교황의 집무실이 있기도 했으며, 부유한 은행가들이 이곳에 집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서적 판매상, 조각공, 세밀화가 등이 나보나 광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광장이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7세기 되면서 분수들이 광장을 장식한 이후입니다. 나보나 광장의 3개의 분수 중에서 양쪽 끝의 두 분수는 베르니니의 설계에 의해 17세기 조반니 안토니오 마리가 완성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4대강의 분수'가 가장 볼만합니다.

    오벨리스크 아래에, 아프리카의 나일강, 유럽의 도나우강, 아메리카의 라플라타강, 아시아의 갠지스강이 4인의 거인 조각을 통해 상징화 되어있습니다. 각 인물은 사자, 말, 용, 뱀 등 4대륙을 상징하는 동물들과 종려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벨리스크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비둘기와 올리브 가지는 교황을 배출한 팜필리 가문을 상징합니다. 

    여러 조각들로 아름다운 분수이기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나 사지 않을 수 없는 빵에 세금을 부과하여, 거둔 세금으로 이 분수를 지었다고 하니 역사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넵튠의 분수(Fontana di Nettuno)는 넵튠 신을 조각한 것으로 16세기 말 경 나보나 광장으로 옮겨진 분수입니다. 거대한 무너와 싸우고 있는 중앙에 위치한 넵튠 조각과 그 주변의 조각은 19세기에 제작된 것입니다.

    무어인의 분수(Fontana del Moro)는 16세기 말에 제작된 것을 1653년 교황 이노켄티우스 10세의 요청에 따라 베르니니가 다시 보수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 인근에는 장인과 숙련공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들도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교통 체증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나보나 광장은 항상 축제 분위기 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3성급 호텔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불포함
[석식] 불포함
6일차
로마 근교지역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티볼리 등 주변지역
  • 호텔 조식 후
    로마 주변지역 당일여행지 추천

    로마 근교 추천 여행지
    - 세계 3대 미항 나폴리
    - 화산재 속에서 남겨진 도시 폼페이
    - 지중해를 담은 소렌토
    - 왕의 휴가지 티볼리

    산타루치아 항구 및 광장 더보기

    산타루치아 항구 (Porticciolo di Santa Lucia), 나폴리: 바다의 품에 안긴 아름다움

     

    산타루치아 항구(Porticciolo di Santa Lucia)는 나폴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장소로, 이탈리아의 고풍스러운 해양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고요한 바다와 역사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산타루치아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전통 민요와 연관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항구를 따라 펼쳐진 산책로에서는 여유롭게 걷거나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안가에 자리한 카페와 레스토랑들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며, 특히 석양이 물드는 시간에는 바다 위로 황금빛 햇살이 비추어 장관을 이룹니다. 이때의 풍경은 사진 촬영과 낭만적인 산책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산타루치아 항구는 나폴리의 상징적인 경관 중 하나로, 베수비오 산과 카프리 섬을 배경으로 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그야말로 황홀경을 선사하여, 많은 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습니다.

     

    또한, 이 항구는 나폴리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의미도 깊습니다. 한때 주요 어업 중심지였던 이곳은 오늘날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평온한 일상을 선사하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가 이어져 있으며, 항구를 둘러싼 고풍스러운 건물들은 나폴리의 풍부한 건축 역사를 대변합니다.

     

    현지 음악가들의 연주가 흐르는 가운데, 항구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특히 봄과 가을(4월 ~ 6월, 9월 ~ 10월)에 방문하면 최적의 날씨 속에서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산타루치아 항구에서, 바다의 품에 안겨 특별한 나폴리를 만나보세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하며, 새로운 이야기와 영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로마로 귀환하여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3성급 호텔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불포함
[석식] 불포함
7일차
로마 출발
이용항공사에 따라 로마 출발시간 달라집니다.
  • 호텔 조식 후
    로마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출발

    공항으로 이동 방법
    1. 기차이용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면 32분만에 로마 테르미니(중앙역)에 도착합니다. 기차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탑승전 티켓창구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시는 분들은 FL1 지역노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 버스 이용
    COTRAL, ROME AIRPORT BUS-SCHIAFFINI, SIT BUS SHUTTLE 등의 회사가 공항에서 시내의 주요 지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티켓은 버스 탑승 전 주변 판매점이나 직접 버스 탑승 시 지불하시면 됩니다

  • 로마 출발

    ※ 출발 3시간 전 로마 공항 체크인 해주세요.

호텔
기내박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불포함
[석식] 기내식
8일차
인천 국제공항 도착
이용항공사에 따라 도착시간 상이합니다.
  • 인천 국제공항 도착

    긴 여행기간 고생하셨습니다. 트래블시스템은 다음 여행에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항

[여권] 만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예약 시 가급적 여권사본을 예약처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예약금] 예약 후 3일 이내에 1인당 상품가의 10%씩 예약금을 예약하신 여행사에 입금 부탁 드립니다.

 

[항공권 발권] 빠른 발권 요청이 진행될 수 있으며, 발권을 못하는 경우, 항공좌석 불가 또는 운임이 상승 될 수 있습니다.
[항공 좌석배정] 기내 좌석 배정은 항공사의 고유 권한으로 일행과 좌석이 분리될 수 있습니다.
[항공 사전좌석배정] 일부 항공사의 경우 출발 2~3일 전 전자항공권(E-티켓)을 받으시고 직접 웹 체크인을 통해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기 제외)
[항공스케줄] 항공 스케줄은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도착 스케줄은 해당 도시의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상품가] 상품가격은 예약 시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상품좌석] 해당 상품은 같은 일정의 상품들과 항공좌석을 공유하므로 타 상품에서 좌석 사용 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호텔등급] 일정표상에 표기된 호텔등급은 현지호텔로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표기한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호텔]
- 일정상 입력된 호텔은 부득이한 경우 약관에 근거한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동가능합니다.
- 유럽은 3인 1실 사용 시 방이 상당히 협소하며 호텔에 따라 간이침대,쇼파베드가 제공됩니다.따라서 홀수 예약 시 한 분은 독실 사용을 권장합니다.
- 유럽의 싱글룸은 일반 트윈룸보다 방 크기가 작거나 층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정] 일정표 상 기재된 관광지 상세 설명은 일반적인 설명이며 실제 관광일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광지입장] 내부 관람으로 표기된 입장지 외의 장소는 외부 관람으로 진행됩니다.
[국적]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경우 방문 국가의 비자관련 사항을 대사관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항공마일리지 사용시 유의사항]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나 보너스 항공권 발권 후 변경, 취소시 항공사 규정에 따라 환불 수수료와 마일리지 패널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날짜별 상이, 문의요망)

해외안전정보

이탈리아

■사건ㆍ사고 현황
□ 정정 상황 (전쟁, 내란, 테러 등)
ㅇ 1970년대 초 극좌파 비밀 테러 조직인 붉은 여단이 납치와 살인 등으로 악명을 떨쳤으나 1980년대 말에 이르러서는 조직이 대단히 약화되었으며 현재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ㅇ 이탈리아가 중동, 아프리카 등에 군대를 파견하고 있고 유럽연합의 일원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므로 테러 단체에 의한 테러 발생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
ㅇ 외국인이 여행 중에 살인, 강도, 납치 등 신체 및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등 강력범죄 피해는 적은 편이나, 소매치기 및 절도 등의 단순 범죄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편입니다.
ㅇ 마약 및 조직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하게 하고 있으나, 절도, 소매치기 등 범죄에 대해서는 비교적 경미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ㅇ 최근 동양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소매치기 등 사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편입니다.
- 늦은 밤ㆍ심야, 이른 새벽ㆍ아침 시간에 뒤따라오는 외국인에 의해 위협당하여 귀중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 빈번한 사건·사고 유형 및 대처요령
ㅇ 공항, 기차역 화장실에서 용변 시 개인 물품(지갑, 가방 등)을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ㅇ 공항 카운터와 기차역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할 시 개인 물품 및 수하물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가방 등 수하물은 육안감시가 가능한데 놓아두고 항상 주의를 기울입니다.

ㅇ 택시 운전사가 수하물의 일부가 택시에서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택시 하차 시 개인 물품 및 수하물 수를 확인한 후 출발시키며, 일방적으로 도주하는 경우 택시 차량번호를 신속히 적어 놓도록 합니다.

ㅇ 사복 또는 경찰복을 착용한 2-3인이 접근, 위조수표 위조 달러 단속반이라고 밝힌 후 검사를 위하여 지갑을 달라고 한 다음에, 한 사람이 말을 걸어 주의력을 분산시킨 후 지갑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빼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주요 관광지에서 특별한 법규 위반이 없는데도 경찰관(복장 등 외모상)이 휴대품 검사를 하겠다고 요구하면 일단 의심하고 먼저 신분증 제시를 요구해야 합니다.


※ 주재국 법상 경찰관이 임의로 휴대품을 검사하는 것을 불허하고 있으며, 경찰관이 휴대품 검사를 하기 위하여는 사전에 사법당국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받거나, 범죄현장에서 현행범을 체포한 후 경찰서로 이송한 다음에 범죄사실을 조사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 단, 주재국 정복 경찰이 신원 및 체류 문제 확인을 위하여 관련 신분증(여권 포함)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에는 신분증을 본인이 직접 꺼내어 제시하면 됩니다.

ㅇ 뷔페식당(호텔, 일반 식당 포함)에서 핸드백(혹은 가방)을 좌석에 두고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핸드백(혹은 가방)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합니다.
- 핸드백(혹은 가방)은 어디를 가든지 항상 자신이 직접 들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 부득이하게 핸드백(혹은 가방)을 좌석에 둘 경우에는 일행으로 하여금 감시토록 합니다.

ㅇ 호텔 종업원(근무복 차림)을 가장하여 객실을 교체해야 한다며, 여행객을 객실 밖으로 유도한 다음에 투숙객 가방 등을 가져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호텔 로비에서도 항상 본인의 소지품에 주의 합니다.

ㅇ 유적지 부근 야외 주차장에 주차 시 차량 내부 또는 트렁크에 보관된 짐 도난 사건 발생합니다.
- 항상 안전한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기차 이동 시 짐 적재를 도와준다거나, 좌석 배치 문의하거나, 차장 밖에서 시간 등을 묻는 등의 행위로 시선을 분산 시킨 후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 먼반드시 본인 물건의 안전함을 확인 후 응대하도록 합니다.

ㅇ 식당에서 식사 도중 부득이 의자에 걸어놓은 핸드백이나 옷에 들어있는 지갑이 분실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의자에 걸어 놓은 핸드백이나 옷에 계속 신경을 쓰면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ㅇ 고의로 타이어를 펑크 낸 후 타이어 교환을 도와주는 척하며, 다른 1명이 차량 내에 있는 소지품을 탈취하기도 합니다. 
- 타이어를 교환하는 동안에도 항상 차문을 잠궈야 합니다.

ㅇ 승용차 안과 트렁크에 놓아둔 개인 물품(가방, 귀중품)을 
- 차량 주정차시 개인 물품을 차량(트렁크) 내에 남겨 놓지 않도록 합니다.

ㅇ 혼잡한 대중교통수단(버스, 지하철, 전차) 이용 시 소매치기 사건 빈번히 발생합니다.
- 가방의 지퍼를 열지 못하도록 손으로 잡고 있거나, 양복 안주머니 속의 지갑에 주의하여 소매치기가 안주머니에 손을 넣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핸드백은 반드시 앞으로 매도록 합니다.

ㅇ 여행객을 가장하여 지도를 가지고 주요 관광지 위치를 물으면서 관심을 유도한 사이에, 다른 일당이 옆에 놓아둔 가방을 가져가는 경우가 다수 발생합니다.
- 낯선 사람이 다가와서 여러 가지를 묻는 경우에 옆에 놓아둔 가방 등 개인 소지품을 본인 혹은 일행이 직접 들고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낯선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수상한 행위를 하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여행객에게 친밀감을 보이며 마취제가 든 음료수를 대접하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만들어 금품을 탈취하기도 합니다.
- 낯선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호의를 보이며 주는 음식이나 음료수는 절대로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ㅇ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보행자의 핸드백을 탈취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길을 걸을 때 핸드백을 도로변 방향으로 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골목길 보행 시에는 지나가는 오토바이의 접근에 주의해야 합니다.


□ 도난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1) 여권 도난(분실) 시
ㅇ 인근 경찰서나 군경찰서(Carabinieri)에 분실신고를 합니다.
※ 분실 및 도난 신고 시 여권번호와 영문 성명을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ㅇ 대사관 또는 영사관을 방문하여 단수여권을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 경찰서 분실 신고서와 여권용 사진 2매 제출(거리에 설치된 증명사진 자판기 등을 이용)

- 단수 여권 발급 수수료 : 12.9유로(환율에 따라 변동가능)

(2) 신용카드 분실신고
ㅇ 신용카드 분실 시 즉시 분실 신고하여 신용카드 도용을 차단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합니다.
(3) 현금 분실 시
ㅇ 여행 경비를 도난(분실) 당하였을 경우, 대사관에 해외 신속 송금 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타정보

여행약관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트래블시스템(이하 ‘당사’라 한다.)과 여행자가 체결한 국외 여행계약의 세부 이행 및 준수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의)

여행의 종류 및 정의, 해외여행수속대행업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획여행 : ‘당사’가 미리 여행 목적지 및 관광 일정, 여행자에게 제공될 운송 및 숙식 서비스 내용(이하 ‘여행서비스’라 함), 여행 요금을 정하여 광고 또는 기타 방법으로 여행자를 모집하여 실시하는 여행.
  2. 희망여행 : 여행자(개인 또는 단체)가 희망하는 여행 조건에 따라 ‘당사’가 운송, 숙식, 관광 등 여행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는 여행.
  3. 해외여행 수속대행(이하 수속대행 계약이라 함) : ‘당사’가 여행자로부터 소정의 수속대행 요금을 받기로 약정하고, 여행자의 위탁에 따라 다음에 열거하는 업무(이하 수속대행 업무라 함)를 대행하는 것.
    1. 사증, 재입국 허가 및 각종 증명서 취득에 관한 수속
    2. 출입국 수속 서류 작성 및 기타 관련 업무

제3조 (‘당사’와 여행자 의무)

  1. ‘당사’는 여행자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행알선 및 안내, 운송, 숙박 등 여행 계획의 수립 및 실행 과정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2. 여행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여행자간 화합도모 및 ‘당사’의 여행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하여야 합니다.

제4조(계약의 구성)

  1. 여행계약은 여행 계약서(붙임)와 여행약관,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를 계약내용으로 합니다.
  2. 여행계약서에는 ‘당사’의 상호, 소재지 및 관광진흥법 제9조에 따른 보증 보험 등의 가입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3.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에는 여행일자별 여행지와 관광 내용, 교통수단, 쇼핑 횟수, 숙박장소, 식사 등 여행실시일정 및 여행사 제공 서비스 내용과 여행자 유의사항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제5조 (계약체결의 거절)

‘당사’는 여행자에게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여행자와의 계약체결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1. 질병, 신체이상 등의 사유로 개별관리가 필요하거나, 단체여행(다른 여행자의 여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의 원활한 실시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2. 계약서에 명시한 최대행사인원이 초과된 경우
  3. 일정표에 명시한 최저행사인원이 미달된 경우

제6조 (특약)

‘당사’와 여행자는 관련법규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서면(전자문서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으로 특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는 특약의 내용이 표준약관과 다르고 표준약관보다 우선 적용됨을 여행자에게 설명하고 별도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제7조 (계약서 등 교부 및 안전정보 제공)

‘당사’는 여행자와 여행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서와 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를 각 1부씩 여행자에게 교부하고, 여행목적지에 관한 안전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또한 여행 출발 전 해당 여행지에 대한 안전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된 안전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제8조 (계약서 및 약관 등 교부 간주)

다음 각 호의 경우 여행계약서와 여행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가 교부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1. 여행자가 인터넷 등 전자정보망으로 제공된 여행계약서, 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의 내용에 동의하고 여행계약의 체결을 신청한 데 대해 ‘당사’가 전자 정보망 내지 기계적 장치 등을 이용하여 여행자에게 승낙의 의사를 통지한 경우
  2. ‘당사’가 팩시밀리 등 기계적 장치를 이용하여 제공한 여행 계약서, 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의 내용에 대하여 여행자가 동의하고 여행계약의 체결을 신청하는 서면을 송부한 데 대해 ‘당사’가 전자정보망 내지 기계적 장치 등을 이용하여 여행자에게 승낙의 의사를 통지한 경우

제9조 (‘당사’의 책임)

‘당사’는 여행 출발시부터 도착시까지 ‘당사’ 본인 또는 그 고용인, 현지여행업자 또는 그 고용인 등(이하 ‘사용인’이라 함)이 제3조 제1항에서 규정한 ‘당사’ 임무와 관련하여 여행자에게 고의 또는 과실로 손해를 가한 경우 책임을 집니다.

제10조 (여행요금)

  1. 여행 계약서의 여행요금에는 다음 각 호가 포함됩니다. 다만, 희망여행은 당사자간 합의에 따르며, 다음의 1)~9)호는 여행자 본인이 직접 여행지에서 지불하여야 할 금액이나 ‘당사’가 여행자 편의를 위하여 수탁 받아 이를 대신 지불합니다.
    1. 항공기, 선박, 철도 등 이용 운송 기관의 운임(보통운임기준)
    2. 공항, 역, 부두와 호텔 사이 등 송영버스요금
    3. 숙박요금 및 식사 요금
    4. 안내자 경비
    5. 여행 중 필요한 각종 세금
    6. 국내외 공항, 항만세
    7. 관광진흥개발기금
    8. 일정표 내 관광지 입장료
    9. 기타 개별 계약에 따른 비용
    10. 여행 알선 수수료
  2. 제1항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현지에서 지불해야 하는 경비가 있는 경우 그 내역과 금액을 여행계약서에 별도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당사’는 그 사유를 안내하여야 합니다.
  3. 여행자는 계약 체결시 계약금(여행요금 중 계약금으로 별도 고지된 금액)을 ‘당사’에게 지급하여야 하며, 계약금은 여행요금 또는 손해배상액의 전부 또는 일부로 취급합니다.
  4. 여행자는 제1항의 여행요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을 여행 출발 7일전까지 ‘당사’에게 지급하여야 합니다.
  5. 여행자는 제1항의 여행요금을 당사자가 약정한 바에 따라 카드,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등의 방법으로 지급하여야 합니다.
  6. 희망여행요금에 여행자 보험료가 포함되는 경우 ‘당사’는 보험 회사명, 보상 내용 등을 여행자에게 설명하여야 합니다.

제11조 (여행요금의 변경)

  1.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 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시보다 5% 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 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당사’는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에는 여행 출발일 15일 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제12조 (여행 조건의 변경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

  1. 계약서 등에 명시된 여행 조건은 다음 각 호의 1의 경우에 한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하여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2. ‘당사’가 계약서 등에 명시된 여행일정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해당 날짜의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여행자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서면동의서에는 변경일시, 변경내용, 변경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3. 천재지변, 사고, 납치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하여 여행자로부터 여행일정 변경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제2항에 따른 일정변경 동의서를 받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사’는 사후에 서면으로 그 변경 사유 및 비용 등을 설명하여야 합니다.
  4. 제1항의 여행 조건 변경 및 제11조의 여행요금 변경으로 인하여 제10조 제1항의 여행요금에 증감이 생기는 경우에는 여행 출발 전 변경 분은 여행 출발 이전에, 여행 중 변경 분은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각각 정산(환급)하여야 합니다.
  5. 제1항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 여행 조건이 변경되거나 제16조 또는 제18조의 규정에 의한 계약의 해제. 해지로 인하여 손해배상액이 발생한 경우에는 여행 출발 전 발생 분은 여행 출발 이전에, 여행 중 발생 분은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각각 정산(환급)하여야 합니다.
  6. 여행자는 여행 출발 후 자기의 사정으로 숙박, 식사, 관광 등 여행 요금에 포함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 ‘당사’에게 그에 상응하는 요금의 환급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행이 중도에 종료된 경우에는 제18조에 준하여 처리합니다.

제13조 (여행자 지위의 양도)

  1. 여행자가 개인사정 등으로 여행자의 지위를 양도하기 위해서는 ‘당사’의 승낙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당사’는 여행자 또는 여행자의 지위를 양도 받으려는 자가 양도로 발생하는 비용을 지급할 것을 조건으로 양도를 승낙할 수 있습니다.
  2. 전항의 양도로 발생하는 비용이 있을 경우 ‘당사’는 기한을 정하여 그 비용의 지급을 청구하여야 합니다.
  3. ‘당사’는 계약조건 또는 양도하기 어려운 불가피한 사정 등을 이유로 제1항의 양도를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제1항의 양도는 ‘당사’가 승낙한 때 효력이 발생합니다. 다만, ‘당사’가 양도로 인해 발생한 비용의 지급을 조건으로 승낙한 경우에는 정해진 기한 내에 비용이 지급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5. 여행자의 지위가 양도되면, 여행계약과 관련한 여행자의 모든 권리 및 의무도 그 지위를 양도 받는 자에게 승계됩니다.

제14조 (‘당사’의 하자담보 책임)

  1. 여행자는 여행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 ‘당사’에게 하자의 시정 또는 대금의 감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시정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들거나 그 밖에 시정을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정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2. 여행자는 시정 청구, 감액 청구를 갈음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시정 청구, 감액 청구와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3. 제1항 및 제2항의 권리는 여행기간 중에도 행사할 수 있으며, 여행종료일부터 6개월 내에 행사하여야 합니다.

제15조 (손해배상)

  1. ‘당사’는 현지 여행업자 등의 고의 또는 과실로 여행자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 ‘당사’는 여행자에게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2. ‘당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자의 국외여행에 필요한 사증, 재입국 허가 또는 각종 증명서 등을 취득하지 못하여 여행자의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경우 ‘당사’는 여행자로부터 절차대행을 위하여 받은 금액 전부 및 그 금액의 100% 상당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3. ‘당사’는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체증 등으로 인하여 여행자가 입은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단, ‘당사’가 고의 또는 과실이 없음을 입증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4. ‘당사’는 자기나 그 사용인이 여행자의 수하물 수령, 인도, 보관 등에 관하여 주의를 해태(懈怠) 하지 아니하였음을 증명하지 아니하면 여행자의 수하물 멸실, 훼손 또는 연착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면하지 못합니다.

제16조 (여행 출발 전 계약해제)

  1.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공정거래 위원회 고시)에 따라 배상합니다.
    1.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자의 취소 요청 시)
      1. 여행 개시 30일 전까지(~30)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2.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29~2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3.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19~1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
      4.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5.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6. 여행 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2. ‘당사’의 귀책사유로 취소 통보하는 경우
      1. 여행 개시 30일 전까지(~30)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2.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29~2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3.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19~1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
      4.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5.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6. 여행 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단,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17조(최저 행사인원 미충족 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 여행요금이란 일정표상 명시된 총 상품 가격을 의미한다.)
  2.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에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 상대방에게 제1항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이 여행계약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1. ‘당사’가 해제할 수 있는 경우
      1. 제12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 사유의 경우
      2. 여행자가 다른 여행자에게 폐를 끼치거나 여행의 원활한 실시에 현저한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때
      3. 질병 등 여행자의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여 여행에의 참가가 불가능한 경우
      4. 여행자가 계약서에 기재된 기일까지 여행요금을 납입하지 아니한 경우
    2. 여행자가 해제할 수 있는 경우
      1. 제12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
      2. ‘당사’가 제21조에 따른 공제 또는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아니 하였거나 영업보증금을 예치하지 않은 경우
      3. 여행자의 3촌 이내 친족이 사망한 경우 (단, 여행자는 아래와 같은 입증서류를 ‘당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1. 가.친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
        2. 나.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사망진단서)
        3. 다.그 밖에 필요한 자료
      4. 질병 등 여행자의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여 여행에의 참가가 불가능한 경우 (단, 여행자는 아래와 같은 입증서류를 ‘당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1. 가.진단서
        2. 나.그밖에 필요한 자료
      5.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신체 이상으로 3일 이상 병원(의원)에 입원하여 여행 출발 전까지 퇴원이 곤란한 경우 그 배우자 또는 보호자 1인 (단, 여행자는 아래와 같은 입증 서류를 ‘당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1. 가.친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
        2. 나.진단서
        3. 다.그밖에 필요한 자료
      6. ‘당사’의 귀책사유로 계약서 또는 여행일정표(여행설명서)에 기재된 여행 일정대로의 여행 실시가 불가능해진 경우
      7. 제1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여행요금의 증액으로 인하여 여행 계속이 어렵다고 인정될 경우

제17조 (최저 행사 인원 미 충족 시 계약해제)

  1. ‘당사’는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 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2. ‘당사’가 여행 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 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1.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 시 : 여행요금의 30%
    2. 여행 당일 통지 시 : 여행요금의 50%
      (* 여행요금이란 일정표상 명시된 총 상품 가격을 의미한다)

 

 제17조의 2(감염병의 발생으로 당사 또는 여행자의 계약해제)

 

 1. 감염병 등의 발생으로 아래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제 16조 제 1항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계약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정부가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조치 등 이에 준하는 명령을 발령하여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계약체결 이후 외교부가 여행지역·국가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여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항공‧철도‧선박 등의 운항이 중단되어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2. 계약체결 이후 외교부가 여행지역·국가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거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경보 5단계 또는 6단계(세계적 대유행, 펜데믹)를 선언하여 계약을 이행하기 상당히 어려운 경우에는 ‘당사’ 또는   ‘여행자’는 계약해제를 할 수 있으며, 제 16조 제 1항의 손해배상액의 50%를 감경합니다.
   (단,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경보 5단계를 선언한 경우는 감염병이 발생한 해당지역에 한함)

제18조 (여행 출발 후 계약 해지)

  1.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후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이 여행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사유가 당사자 한쪽의 과실로 인하여 생긴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2. 제1항에 따라 여행계약이 해지된 경우 귀환운송 의무가 있는 ‘당사’는 여행자를 귀환운송 할 의무가 있습니다.
  3. 제1항의 계약해지로 인하여 발생하는 추가비용은 그 해지사유가 어느 당사자의 사정에 속하는 경우에는 그 당사자가 부담하고, 양 당사자 누구의 사정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각 당사자가 추가비용의 50%씩을 부담합니다.
  4. 여행자는 여행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경우에 그 시정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계약의 내용에 따른 이행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5. 제4항에 따라 계약이 해지된 경우 ‘당사’는 대금청구권을 상실합니다. 다만, 여행자가 실행된 여행으로 이익을 얻은 경우에는 그 이익을 ‘당사’에게 상환하여야 합니다.
  6. 제4항에 따라 계약이 해지된 경우 ‘당사’는 계약의 해지로 인하여 필요하게된 조치를 할 의무를 지며, 계약상 귀환운송 의무가 있으면 여행자를 귀환운송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귀환운송비용은 원칙적으로 ‘당사’가 부담하여야 하나,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당사’는 여행자에게 그 비용의 일부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여행의 시작과 종료)

여행의 시작은 탑승수속(선박인 경우 승선 수속)을 마친 시점으로 하며, 여행의 종료는 여행자가 입국장 보세구역을 벗어나는 시점으로 합니다. 다만, 계약 내용 상 국내 이동이 있을 경우에는 최초 출발지에서 이용하는 운송수단의 출발시각과 도착시각으로 합니다.

제20조 (설명의무)

‘당사’는 계약서에 정하여져 있는 중요한 내용 및 그 변경 사항을 여행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야 합니다.

제21조 (보험 가입 등)

‘당사’는 이 여행과 관련하여 여행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여행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영업 보증금을 예치하여야 합니다.

제22조 (기타 사항)

  1. 이 계약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 또는 이 계약의 해석에 관하여 다툼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 또는 여행자가 합의하여 결정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계법령 및 일반 관례에 따릅니다.
  2. 특수 지역에의 여행으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이 표준약관의 내용과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3. 이 약관은 기획여행 상품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4. 이외에 특별 규정이 있는 경우, 특별규정이 표준약관의 규정보다 우선시합니다. 

     

부칙

  1. 이 약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보험

■ 보험사 :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 보험종류
의료비를 실손 보상하는 보험에 다수 가입되어 각 보험계약에서 보장하는 금액의 합계가 지급보험금 (의료비)을 초과하였을 경우 보험금은 계약별로 비례분담하여 지급되며, 중복 지급이 불가합니다.

■ 가입 대상자 / 보상한도 (나이는 출발일 기준)
• 만 15세 미만: 휴유장애 시 5천만원 (후유장애/ 상해사망 시 보상없음)
• 만 15세 이상 ~ 만 69세 6개월 미만: 1억원
• 만 69세 6개월이상 ~ 만 100세 6개월 미만: 5천만원
• 만 100세 6개월 이상: 보험가입 불가

※ 가입하신 보험상품에 따라 보상한도 상이하니, 가입 후 보험약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상 제외
• 질병으로 인한 사망시 
• 고객 부주의로 인한 물품의 분실, 방치의 건
• 통화,유가증권, 신용카드,여권, 항공권에 대한 건
• 지진, 분화, 해일 또는 이와 비슷한 천재지변
기타 휴대품 도난발생시 현지 경찰서의 확인서(폴리스리포트)를 반드시 받아와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가입 후 전달드리는 해외여행보험 표준약관을 참고해주세요.

이용안내

여권 유효기간 및 비자

각 국마다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출발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입국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발 전에 여권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출발 전 입국국가의 비자 필요여부도 미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영문명

여권상의 영문명과 한 글자라도 틀릴 경우에는 탑승하실 수 없으므로 주의부탁드립니다. 또한 성과 이름의 순서에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문명을 잘못 입력하시어 탑승하지 못하였을 경우, 당사에서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 예약시 성함은「Surname(성)/ Given Name(이름) Middle Name(미들네임)」순으로 표기됩니다. 반드시 여권의 영문명과 일치한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 공동운항편(코드쉐어)

편명이 4자리수등 일부 항공편의 경우에는 공동 운항(코드쉐어)편입니다. 

기종・승무원・기내 서비스・위탁수하물의 규정은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의 규정에 따르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항공권 변경 및 환불 안내

구매하신 항공권 변경 및 환불시, 항공사의 규정에 따라 패널티가 징수 후 처리됩니다. 

※ 다구간 여정에서 한 구간이라도 탑승하지 않으면 그 이후의 모든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수하물 안내

수하물은 구매하신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호텔 객실

호텔 객실은 2인 1실 기준입니다. 싱글룸 사용시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 여행 일정표 상에 명시된 내용을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